▲‘한샘나눔페스티벌’(사진제공=한샘)
종합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19일 오후 5시부터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제 1회 ‘한샘나눔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회 출연자는 ‘유(幼)통령’ 캐리와 친구들이다.
이번 공연은 한샘의 연중 캠페인 ‘엄마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이 초대받았다. 한샘은 한부모 가장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현실을 고려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리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캐리와 친구들의 공연 관람은 물론, 포토타임,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한샘은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자립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약정 기부를 통해 긴급 양육비를 지원하고 매월 공동생활지원형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모자가정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나눔페스티벌’을 계속 이어가 고객은 물론 대리점,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