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내달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식 출시 날짜는 오는 5월 9일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넷마블이 올해 출시하는 첫 신작 게임 타이틀이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이 강점이다. 또 원작 킹 오브 파이터 역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출시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넷마블의 올해 첫 신작 게임으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선보이게돼 기쁘다”라며 “새로운 이용자들은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차별화된 재미와 잊을 수 없는 손맛을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