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이 외래 단백질 발현 증가를 위한 재조합 전이 벡터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외래 단백질을 순수한 형태로 발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재조합 전이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외래 목적 단백질의 대량 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과 관련해 “HPV(Human Papilloma Virus)에 대한 VLP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본 특허 기술을 통해 HPV-VLP 대량생산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