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트럭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SNS 계정에는 송혜교와 옥주현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민낯에 가까운 편안한 모습으로, 여느 친구들과의 만남과 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81년생인 송혜교와 1980년생인 옥주현은 올해 38살, 39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송혜교 수수한 모습에도 빛난다", "이 언니들 정말 안 늙네", "둘이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