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 효과 톡톡’…KCC, 페인트 광고 유튜브 조회수 130만뷰 돌파

입력 2019-04-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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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CC)

KCC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공개한 KCC 페인트 TV 광고가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25일 KCC에 따르면 최근 신규로 제작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 유튜브 조회수가 열흘 만에 13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1만 건 이상씩 잇따르는 등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은 양의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KCC 페인트를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KCC 관계자는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을 닮은 색으로 새로운 활력을 샘솟게 하는 KCC 페인트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양을 통해 페인트가 주는 컬러의 힘으로 집을 더욱 생기 있고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