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영업 점포는?…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4월 28일(일요일) 지점별 휴점일

입력 2019-04-28 10:17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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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에 들어갔다.

이에 오늘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 휴무일은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이마트는 가양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연수점, 평택점, 둔산점, 세종점, 청주점, 월배점, 김해점, 울산점, 금정점, 남원점, 봉선점, 동해점 등의 점포가 오늘 하루 쉬어간다. 일부 노브랜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도 휴무이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게 좋겠다.

롯데마트 역시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많다. 롯데마트는 구로점, 서초점, 청량리점, 연수점, 마장휴게소점, 판교점, 춘천점, 서대전점, 제천점, 서산점, 칠성점, 포항점, 마산점, 진장점, 금정점, 첨단점, 익산점, 여천점이 휴무일을 맞았다.

이날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부분의 점포가 쉰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 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쉬는 날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