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집공개…“징·한글 족자” 한국애 가득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9-04-28 17:45수정 2019-04-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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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처)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미쓰코리아’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는 ‘나무’, ‘개미’, ‘제 3인류’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호스트로 출연해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택에 초대받은 ‘미쓰코리아’ 멤버들은 익숙하지 않은 유럽 채소로 한식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프랑스 요리보다 한식을 더 즐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택이 공개되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손길이 직접 닿은 인테리어와 소품, 한국 지인들에게 받은 한국어 족자, 징 등 한국 소품들이 그의 한국 사랑을 엿보게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적인 것은 뭐든 다 좋다. 처음 한국에 갔을 때, 내 집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한국을 사랑한다. 저의 제2의 조국이다”라고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한국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말 tvN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깜짝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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