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인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와 1:0.5444487의 비율로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CJ는 "현재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가 진행하고 있는 '액면금액5000원의 주식1주를 액면금액500원의 주식10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과 'Health & Beauty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회사분할의 절차가 완료되는 것'이 조건"이라며 "주식교환일 현재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의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주식을 씨제이에게 이전하고,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주주에게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보통주식 1주당 씨제이의 보통주식 0.5444487주의 비율로 씨제이의 자기주식을 교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