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뉴스 캡처)
이세라 KBS 기상캐스터가 5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세라는 5월 11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세라의 예비남편은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같은 천주교 신자로, 이세라는 예비신랑의 정직하고 가정적인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7년생인 이세라는 뉴스Y 기상캐스터를 거쳐 2012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9', KBS2 '영화가 좋다'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