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와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주항공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둔 2일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이날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 모아진 헌혈증서는 매년 어린이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해 소아병동에 지정 기부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이끌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 승무원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매달 전국의 초등학교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장에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보육시설 어린이에게는 영어를 지도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