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8일까지 대표적인 가족 먹거리 삼겹살, 한우, 랍스터, 수박 등 신선식품 대표 상품들을 ‘국민가격’ 상품으로 채택해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일반 삼겹살보다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국내산 ‘칼집 에이징(Wet aging) 삼겹살’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가격인 100g당 1800원에 판매한다. 또 11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가진 수박만 선별한 ‘당도선별 수박(6㎏미만~9kg 미만)’은 1만 3800원부터 1만 8800원에,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500g 대용량 자숙랍스터(캐나다산)’는 1팩당 1만 5800원에 준비했다. 또 애플망고를 얼린 ‘냉동 페루애플망고’는 2.27kg 1봉당 7980원에, ‘경기 고시히카리 10kg’은 3만 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대표 먹거리인 '피코크' 행사 상품들을 3만 원 구매 시 4000원 할인하는 행사도 15일까지 진행한다. ‘피콕포차 훈제막창(600g, 1만 2980원)’, ‘피코크 초마짬뽕(1240g, 8480원)’, ‘피코크 스윗&솔트 팝콘 스낵(140g, 1980원)’, ‘피코크 생와사비(35g, 2290원)’이 대표 상품들이다.
이마트는 이 밖에도 ‘아모레 골라담기’ 행사를 8일까지 진행한다. 미장셴 퍼팩트 트리트먼트, 프로 트리트먼트, 아모레 해피바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비누, 훼이셜 폼 등 인기 상품들을 3개 구매 시 8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어린이날 연휴 및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족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풍성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