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배우 황효은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합류했다.
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11년 차 황효은-김의성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의성은 “2살 연하 남편이며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의성이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의성의 대표작은 영화 ‘장산범’, ‘숨바꼭질’ 등이다.
김의성은 잠결에도 아이들을 챙기고 손수 도시락을 싸는 등 육아와 집안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효은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 걸렸다. 원래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