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은 28억 원, 당기순손실은 38억 원으로 각각 11%, 14% 개선됐다.
조이맥스는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규 라인업 확보를 통해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FANTASY STARs(z) : BATTLE ARENA’와 터키, 이집트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Silkroad Online 모바일’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윈드러너Z’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가칭)’,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