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더휴 예미지' 투시도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유형별 공급물량은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은 총 6개의 생활권으로 구분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중 대학·연구의 핵심거점으로 특화된 구역이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과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연접해 있어 삼성천과 인접한 특성을 살린 수변 특화동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 쪽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정류장 건설이 예정돼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기존 아파트 매매가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및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 호재도 많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세종 더휴 예미지'는 자연환경과 직주근접 특성을 통해 워라밸 실현이 가능한 주거단지로서 실수요자는 물론 다양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 더휴 예미지'의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