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부부인 스티브J-요니P 부부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진이, 박성훈이 출연해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윤진이와 이경규은 ‘스티브 윤’이 산다는 집에 방문했다. ‘스티브윤’의 정체는 유명 디자이너 스티브J였다. 그의 아내 역시 유명 디자이너 요니P다.
공개된 부부의 집은 놀라움 자체였다. 영화 속 자택을 방불케 하는 크기와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 지하에는 스케이트 보드장도 있었다. 평소 스케이트를 즐기는 부부는 취미 생활을 위해 지하실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티브J-요니P 부부는 한성대 패션디자인과에서 알아주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런던 유학 시절 의류 브랜드 ‘스티브J&요니P’ 론칭해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부부의 년 매출이 240여억원 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