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교통안전 지식을 뮤지컬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뮤지컬의 주제곡을 사전에 배포해 뮤지컬을 보는 동안 어린이들이 쉽게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공연 외에도 자동차 지시등 체험, 교통 표지판 놀이 등의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