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9일 정식 출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3인 팀 플레이 가능
(출처='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홍보영상 캡처)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가 오락실 세대의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온 모양새다.
9일 스마트폰 모바일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가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해당 게임은 'KOF 94'에서 'KOF XIV'에 이르기까지 시리즈 전작의 캐릭터들이 대거 적용된 작품이란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KOF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접한 지금의 30대 남성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3대 3 대전 시스템과 속도감 있는 타격, 2D 대전 게임의 장점을 십분 살린 그래픽까지 비디오게임을 넘어 앱 시장까지 점령에 나서게 됐다.
한편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차용해 3명의 이용자가 원격으로 한 팀을 이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 내 포인트와 캐릭터 티켓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