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5-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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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계열사 포스코강판에 해외 계열사인 미얀마포스코의 89억 원 규모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는 처분 이유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 및 경영효율화 달성"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