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설치된 옥외광고를 배경으로 LG V50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LG V50 씽큐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놀라운 5G, 듀얼로 제대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는 고객이 LG V50 씽큐와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음을 표현했다.
광고탑은 약 40미터 높이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LG V50 씽큐 광고를 한눈에 전달한다.
LG전자는 이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LG V50 씽큐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달 초부터는 쇼핑, 영상통화, 게임 등 LG 듀얼 스크린의 다양한 활용법을 담은 디지털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LG V50 씽큐 멀티태스킹 편’ 영상은 총 18편인데, 추가 영상을 지속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