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15~1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 2019’에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위한 한국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한국관 전경(출처=한국에너지공단)
한국관 전시부스에서는 신성이엔지와 SFC, 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의 태양광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에너지공단은 이와 함께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도 소개하기로 했다.
이한우 에너지공단 팀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유럽 태양광 시장 진출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