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효콘서트’ 우승 확신했던 1인자 “엄마 말 틀린 적 없어”

입력 2019-05-16 23:09수정 2019-05-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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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효콘서트가 맛보기로 공개됐다.

(출처=TV조선 '미스트롯' 캡처)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생생했던 공연 실황이 공개됐다.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최종 우승자인 송가인을 포함한 12명 미스트롯 참가자들의 무대로 이루어졌다.

미스트롯은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기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송가인은 결국 100억이 보장되는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본명이 조은심인 트로트가수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12년 데뷔한 그는 꾸준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미스트롯’에 지원하게 된 것.

그의 타고난 노래 실력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출연 전 “한 번도 틀린 적 없는 엄마 말을 믿고 여기에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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