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 '푸른회식당' 팝업 매장에서 직원들이 무침회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다음 달 2일까지 대구 명물인 '반고개 무침회' 맛집으로 유명한 ‘푸른회식당’ 팝업 매장을 현대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반고개 무침회'는 대구 십미(十味) 중 하나로, 오징어 살과 참소라, 논우렁을 갓 짜낸 참기름과 매일 새로 만든 양념장으로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납작 만두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무침회 및 납작 만두 세트 1~2인분이 1만5000원, 3~4인분이 2만3000원이다.
'푸른회식당' 팝업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천호점·판교점(5/19), 미아점·신촌점·중동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5/24~5/26),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5/31~6/2)에서 운영한다. 사진제공 현대그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