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52주 신저가 경신

입력 2019-05-20 09:47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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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뉴프라이드는 20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9% 하락한 182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는 1735원까지 내려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프라이드는 브라질 상파울루 버스운송회사와 918억 원 규모의 타이어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나 이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에 뉴프라이드는 17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뉴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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