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 개소식 떡 커팅식. 오른쪽부터 백승학 진료처장, 정진우 구강내과장, 김민석 상임감사, 이승우 전임학장, 정성창 명예교수, 허성주 병원장, 고홍섭 교수, 김연중 대한치과수면학회장, 전양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장, 김욱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서울대치과병원)
재활물리치료실에서는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물리치료가 실시된다. 기존 물리치료실을 확장 마련한 재활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 전용 체어 12대 및 초음파치료기, 전기자극치료기, 재활저출력레이져, 온습포치료기 등을 다수 확충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치료 만족도와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는 한국에서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치료를 시작한 최초의 과”라며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진료와 쾌적한 환자의 환경을 위한 재활물리치료실 개소를 축하하며 향후 재활물리치료실의 운영이 우리나라 치의학계의 턱관절장애 치료에 있어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