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교육업체 파고다교육그룹은 토익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형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파고다 오즈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수강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한 뒤 빅테이터와 AI를 활용한 심층분석을 거쳐 실력에 따른 학습 우선순위를 결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맞춤 문제를 제공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형식이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PC 및 모바일 웹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 학습 외에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도 있다. 더불어 1만3000개의 문제은행에서 개인별로 꼭 필요한 문제를 골라 제공한다. 매달 신규 문제가 추가 업데이트 된다. 108명의 토익 전담 연구원과 강사들이 참여해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토록 했다.
파고다어학원은 6월부터 토익 점수보장반에 등록 하는 수강생 전원에게 파고다 오즈랑 하프 패키지 13회차(정밀 진단테스트 1회, 강의 10회 및 모의고사 2회분)를 제공한다. 토익 ‘점수보장반 더 블랙’ 수강생에게는 파고다 오즈랑 풀 패키지 25회차(정밀 진단테스트 1회, 강의 20회, 모의고사 4회분)를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