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생명, 청소년 올바른 인식위한 ‘금융인성교실’ 운영

입력 2019-05-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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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대학생 교육봉사단’ 6기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청소년들이 금융, 보험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합리적인 재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금융 인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금융 인성교실’은 금융회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잘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소년 금융 인성교실’은 금융, 금융회사, 금융상품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20대부터 100세까지 연령별로 주식 투자, 보험 가입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보드게임을 병행해 보다 생생하게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태블릿과 NFC 기능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신규 개발, 대학생 강사를 양성해 교사로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도 서울, 경기 및 4대 광역시의 200개 중학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인성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1800여 학교, 30만 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생명존중 교육’은 시청각 영상, 롤 플레이 등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생명 존중 교육 관련 자격과 경력을 갖춘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적극 전파하는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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