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대학생 교육봉사단’ 6기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 삼성생명
‘청소년 금융 인성교실’은 금융회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잘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소년 금융 인성교실’은 금융, 금융회사, 금융상품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20대부터 100세까지 연령별로 주식 투자, 보험 가입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보드게임을 병행해 보다 생생하게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태블릿과 NFC 기능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신규 개발, 대학생 강사를 양성해 교사로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해도 서울, 경기 및 4대 광역시의 200개 중학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인성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1800여 학교, 30만 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생명존중 교육’은 시청각 영상, 롤 플레이 등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생명 존중 교육 관련 자격과 경력을 갖춘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적극 전파하는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