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7’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에게 유익한 정보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사업이다.
이번 ‘토마토’는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와 함께 ‘나를 지키며 사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는 김용신 CBS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이주혜 소설가와 박희아 심리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이번 주제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서비스 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또는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토마토’에서는 자녀와 함께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해 영화 상영 서비스 ‘키즈 무비 박스’도 운영하여 토크쇼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