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단맛이 풍부한 초당 옥수수 개당 1990원”

입력 2019-05-23 15:25

  •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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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올해 첫 초당 옥수수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당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월등히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생으로 먹어도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고 샐러드 재료나 각종 고기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또 일반 옥수수보다 칼로리와 녹말 함량이 낮고 수분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올해 경남 의령은 물론 강원도까지 산지를 확대해 100만여 개 물량을 준비했고, 판매 기간 역시 지난해보다 1개월 늘려 8월 하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1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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