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네트웍스, 자회사 세포치료제 임상 돌입에 ‘상승세’

입력 2019-05-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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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자회사인 독일 면역항암제 회사 메디진이 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에 돌입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3.67%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가 최대주주인 독일 면역 항암제 회사 메디진은 타가조혈모세포 이식 이후에도 병이 재발한 백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TCR-T세포 치료제인 ‘MDG1021’의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DG1021의 치료 기전은 골수 및 림프조직과 백혈병, 림프종 암세포에 많이 표현된 HA-1이라는 항원을 타겟으로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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