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 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현충일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