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잔치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대표 메뉴인 돈비국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돈까스잔치는 국내산 등심과 생 빵가루를 이용한 옛날식 수제 왕돈까스와 국수류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다. 잔치국수 위에 돈까스가 올려진 돈잔국수와 국물 비빔국수 위에 돈까스가 올려진 돈비국수가 대표 메뉴다.
돈까스 잔치는 더위로 비빔국수와 돈까스를 더한 돈비국수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돈까스 잔치측은 "4월까지만해도 돈잔국수와 돈비국수의 매출 비중이 비슷했지만 5월 들어 돈비국수 수요가 압도적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돈잔국수의 국물이 자작한 비빔국수는 7가지의 계절 과일과 천연 효모 식초로 냉장숙성 과정을 통한 비법 소스가 맛을 낸다. 국수 역시 해썹인증을 받은 공자에서 생산했다.
돈까스잔치 관계자는 “작은 평형대의 매장창업을 시작해 소자본 창업자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이다”라며 “6월 중순 인천 송도1호점 오픈과 맞물려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돈까스 잔치의 해썹인증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