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이어 세 번째
▲리니지M 일본 출시 이미지.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M의 일본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다. 일본은 2017년 6월 한국, 2017년 12월 대만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하는 국가다.
엔씨재팬은 이날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일본 출시 버전은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하며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새로운 클래스와 던전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