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함소원이 남다른 배려가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다.
함소원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송가인을 수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긴장했을 송가인의 등을 수시로 쓰다듬어주고 토닥여주는 등 왕언니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보인 것.
함소원은 이날 송가인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특유의 추임새와 적극적인 호응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실제 함소원은 나이 18살 차이의 연하 남편과 결혼에 성공,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시부모님과의 관계도 시원시원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돈독한 가족애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