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모빌리티 파킹프렌즈 앱 이미지.(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은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기업인 한컴모빌리티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9 세계 공유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일 서울시가 세계 공유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수 공유 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다.
한컴모빌리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IoT 기반 통합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인 ’파킹프렌즈‘를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공유주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파킹프렌즈를 통해 주차면을 공유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얻을 수 있는 수익 계산, 미니카를 활용한 공유주차장 이용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파킹프렌즈는 한컴모빌리티가 개발한 IoT 레이더(Radar) 센서와 CCTV를 융합한 주차공유 플랫폼으로 실시간 주차면 정보 공유와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CCTV를 활용한 안심 주차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자는 실시간 주차면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센서를 활용한 부정주차 여부 확인이 가능해지는 등 기존 공유주차 방식에서 발생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