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텐)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이달 전년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탑텐 측은 각종 시즌에 맞춰 선보인 협업 제품과 여성 니트류 강화로 여성 고객 증가로 5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탑텐 측은 "올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마블 협업 티셔츠를 비롯해 라인, 펩시, 뮤직 등의 그래픽 티셔츠 판매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고, 여성 니트류를 강화해 여성 고객의 증가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벨기에 프리미엄 리넨 셔츠와 리넨 관련 아이템들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탑텐은 앞으로도 가성비는 물론 탑텐만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과 좋은 품질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탑텐은 올해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31일부터 ‘7가지 아이템 7900원’의 파격적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탑텐에 이어 탑텐키즈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100개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을 확정하며키즈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