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핀그루나루가 닥터헬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동참을 위해 소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닥터헬기 소리는 언젠가 내 이웃이, 내 가족이, 혹은 내가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애타게 기다릴 수 있는 소리가 될 수 있다.
꽉 막힌 도로에서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너나 할 것 없이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다급히 자신의 차량을 비켜 길을 만들어 준다. 우리는 이것을 ‘모세의 기적’이라 말하기도 한다. 비록 누구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이 사이렌 소리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의미하는 것처럼 이렇게 1분 1초가 위급하고 절박한 ‘골든타임’의 순간,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공중에서 빠른 운반과 응급처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핼리콥터, 즉 ‘닥터헬기’일 것이다. 닥터 헬기의 프로펠러 소리는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현재 동아일보가 주관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는 이국종 교수 등 각계각층 사회 인사가 동참하고 있다.
동시에 커핀그루나루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소생 캠페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비치된 ‘소생 캠페인 풍선’ 인증샷과 캠페인 응원 문구를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을 200명에게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핀그루나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