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숙 우리은행 부행장보(왼쪽 두 번째)가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다인 43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등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시안뱅커로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자금관리은행’ 수상은 우리은행의 글로벌 역량과 성과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우리은행의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