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아파트가 환골탈태한다.
오늘(3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기안84의 30년 묵은 올드 하우스가 180도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분에서 기안84 후배 김충재는 기안84의 집을 방문한 뒤, 곳곳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셀프 리모델링을 하기로 하고 만났다. 평소 타고난 미적감각을 자랑했던 김충재는 조명부터 정리, 벽의 색깔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이 탈바꿈한 뒤 기안84는 달라진 집 분위기에 감탄을 했다는 후문.
한편 김충재의 미적 감각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될 기안하우스는 오늘(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