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Smart)한 혜택을 누려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한 혜택을 누려봄’ 이벤트는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당일부터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한 모바일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수수료가 5년간 면제 된다.
‘스마트한 혜택을 누려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월간 경품 추첨 등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은 계좌개설 시 현금 1만 원과 펀드쿠폰 2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10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이달 30일까지 총 잔고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추가지원금현금 2만 원과 펀드쿠폰 3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 원(제세공과금 22% 제외)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하며, 타사 보유 주식을 당사로 1000만 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 적용된다.
자기주도적으로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식거래금액 500만 원 당 1개의 추첨권이 부여되며, 추첨권이 많을수록 경품 추첨에 유리하다. 골프워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부장은 “자기주도형 디지털 금융소비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온라인 거래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스마트M)’을 설치한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