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7개월간 재활용품 이용한 만들기 활동 등 진행
▲김창수 한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 상무(왼쪽)와 전미경 대평동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5일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 교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너지)
한화에너지가 5일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와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 교실은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버려진 자원의 다양한 활용 방법들을 찾아보며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