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설치기사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통해 TV를 구매한 소비자 가정에서 구형 TV를 회수하고 2019년형 QLED TV를 설치한 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QLED TV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사이즈와 모델별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ㆍ모델ㆍ크기에 제한 없이 어떤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지난달 본격 판매를 시작한 98형 QLED 8K를 사는 고객에게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2019년형 QLED TV 75형이나 65형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 2종(HW-MS651/KR, HW-MS550/KR)을 10만 원에 살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0년 열릴 UHD 전국 방송 시대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