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시드니 비비드'에 오픈한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10 5G'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하고 15일까지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비비드 시드니는 전 세계 225만 명의 관광객과 미디어가 참석하는 이벤트로 빛ㆍ음악ㆍ아이디어 등 세 가지 테마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 S10과 함께 빛 축제에 걸맞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관람객은 6.5m LED 조명을 적용한 인피니티 슬라이드(Infinity Slide)를 즐기며 '갤럭시 S10'으로 촬영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카이 워크 전망대를 행사장 내에 설치해 방문객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갤럭시 S10을 통해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 부문장 차경환 상무는 "호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에서 많은 소비자가 호주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갤럭시 최신 제품들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