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전참시' 청하 닭볶음탕 식당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청하와 그의 매니저 류진아 씨가 티격태격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청하는 3살 터울 매니저와 친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류진아 씨는 아이돌 뺨치는 외모에도 빠른 업무 처리와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남다른 마음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두 사람은 행사를 가기 전 몸보신을 위해 맛집을 찾았다.
청하와 매니저는 갸녀린 몸매에도 닭볶음탕을 시킨 뒤, 폭풍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방송 뒤 해당 맛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청하가 찾은 닭볶음탕 맛집은 "매니저들의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곳이었다. 이에 이영자도 "리모델링을 해서 못 알아봤다. 저기 알고 있다"라며 맛을 인정했다.
'청하 닭볶음탕 맛집'은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유림보신원'으로, 토종닭도리탕 1마리, 토종닭백숙 1마리에 4만5000원의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