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화장품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씨에스글로벌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제이제이(JJ)가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주관 ‘2019 글로벌 탑 마스터 그랜드 어워드’에서 대상인 ‘2019 글로벌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에스글로벌 경영총괄 지화용 사장은 “보습과 영양뿐 아니라 면역력을 화장품에 적용한 제이제이(JJ) 제품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권에 제이제이 제품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미용의료 업계의 상호 간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2014년 창립,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캐나다, 영국, 태국, 싱가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약 20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협회다.
이번 행사는 9일 힐튼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전시회 △국제의료, 미용컨퍼런스 △슈퍼모델대회·세계평화콘서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0일 행사는 △전시회 △오픈카 퍼레이드 △오프닝 공연 △기조연설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등 순서로 이어졌다.
씨에스글로벌은 행사 첫날 ‘2019 글로벌 탑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아름다운 피부 모델을 선발해 제이제이(JJ)상을 수여했으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대상인 ‘2019 글로벌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날 제이제이의 모델인 박하선 씨는 ‘2019세계평화글로벌톱스타대상’을 받았다.
박하선 씨는 “이번에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모든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