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백종원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개설 24시간 만에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라는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첫 영상을 올린 뒤 24시간이 채 안된 12일 정오 무렵 백 대표의 채널은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다시 한 시간 뒤에는 71만500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1시간에 3만여 명, 분당 5000여 명씩 구독자가 늘어난 셈이다.
유튜브에서는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어가는 경우 기념품 ‘실버 버튼’을 수여한다. 실버 버튼을 받은 채널은 현재 약 1700개. 백 대표의 채널은 단 하루 만에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특히 ‘골드 버튼’의 수여 기준인 구독자 100만 명도 이번 주 내에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라는 소개영상 모음과 ‘백종원의 대용량 레시피’, ‘백종원의 백종원 레시피’,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라는 네 가지 카테고리로 총 8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