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인증 세미나 개최
▲14일 열린 전기전분야 아시아 주요국가 인증 세미나장 풍경.(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기전자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전자분야 아시아 주요국 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 .
세미나에서는 CCC(중국 인증), BSMI(대만 인증), PSE(일본 인증), CR mark(베트남 인증), SIRIM(말레이시아 인증) 등 아시아 국가별 전기전자 강제인증 제도 소개 및 획득 방법을 설명하고 , KTR의 인증 대행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날 세미나 참석 기업들은 수출의지 점수 3점을 부여 받았다. 해당 점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하는 '2019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지원 시 가점으로 활용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인증 획득 소요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