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애련SNS)
20대 CEO 신애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신애련은 주목받고 있는 20대 여성 CEO로 레깅스, 레쉬가드, 요가복 등을 대표로 하는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다. 연 매출 규모만 무려 400억 원이다.
올해 28살인 신애련은 과거 요가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요가복 개발에 돌입했다. 현재는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그룹 있지(ITZY)와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신애련은 처음 브랜드를 런칭했을 직접 요가원을 찾아다니며 제품을 홍보했고 하루 만에 800만 원의 매출을 찍었다. 사업 4개월 만에 8억9000만 원을 찍고 2018년에는 40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신애련은 한 아이의 엄마기도 하다. 그는 작년 출산 당시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후 6일 만에 출근했다고 전하며 회사를 향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