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드벨벳 공식SNS)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 가운데 신곡 ‘짐살라빔’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레드벨벳은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히트곡 ‘빨간맛’을 작곡한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로 ‘Zimzalabim’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짐살라빔’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