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방문 소식에 오름세다.
2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보다 1.90% 오른 1075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북에 대해 북·중 수교 70주년을 기념한 북·중 관계 강화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2013년 중국 지린성에 있는 생산 법인인 ‘쌍방울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을 통해 2년간 북한 내 위탁가공 사업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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