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퍼스 바자,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까맣게 전신분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혜진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굴곡을 자랑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결과물을 공개했고, 네티즌은 6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한혜진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이 중에는 '나 혼자 산다' 이시언도 동참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의 화보를 본 뒤 "진짜 달심됐구먼"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한혜진은 모델 활동 외에 JTBC '마녀사냥', MBC '나 혼자 산다', tvN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왔다.
한혜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